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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삶/먹어보잣

[성수/서울숲] 매일 메뉴가 바뀌는 서울숲 이색 젤라또 | 젤라또 아이스크림 맛집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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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메뉴가 바뀌는!! 상상 이상의 맛을 선사하는!!
서울숲 젤라또, 아이스크림 맛집 "당도"


◆서울숲 당도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00

추천메뉴 : 매일 메뉴가 바뀌지만 바질토마토와 소금 메뉴가 있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오늘의 메뉴는 아래의 당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 당도 공식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박무가내입니다🌞

이제 진짜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걸 알리듯 요즘 낮 기온이 30℃가 넘고 있져..!

푹푹 찌는 여름에 가장 생각나는 건 당연 바다, 여름휴가, 에어컨!!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빙수, 아이스크림 같은 시원한 음식이잖아요??!?

 

다들 아시다시피 저의 노역 장소는 살찌기 아주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렇게 더운 날 가게 앞을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젤라또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젤라또 맛집의 이름은 "당도"라고 하는데!

이미 이색 젤라또 맛집으로 너무 유명하져?

당도는 두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망원점과 서울숲점입니다!

 

저는 당도 서울숲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당도 서울숲점은 서울숲역 1번 출구, 동아아파트 단지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1번 출구에서 3분 정도만 걸어가면 되는 역이랑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서!

찾기 엄청 쉬워요!

 

 

 

 

매장에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첫 번째 이미지와 같이 미니 칠판에 오늘의 메뉴가 적혀 있고!

계산대 바로 앞에 이렇게 메뉴판도 작성되어 있습니다!

 

당도는 매일매일 젤라또 메뉴가 바뀌는 신기한 곳인데요!

저는 당도에서 바질토마토와 소금맛을 정말 좋아합니다!

 

바질...토마토..? 참외....? 소금.....? 심지어... 라벤더...?

라고 생소한 맛의 젤라또 메뉴들에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당황하고 쉽게 도전하지 못해

가장 만만한 초코나, 피스타치오를 주문하는 경우.. 많이 봤는데요!

 

메뉴 이름으로 상상하는 젤라또로 먹었을 때 안 어울리는 맛이 아니라

정말 맛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환상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젤라또는 컵과 콘 중에 골라서 먹을 수 있으며 컵, 콘 둘 다 2가지 맛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 포장 전용으로 S, M 사이즈 선택 후 구매하실 수 있다는 점~

대신 젤라또나, 샤베트(소르베또)는 단 시간 내에 빠르게 판매해야 하는 아이스크림이라

이동 거리가 조금 있다면.. 포장은 정말 비추입니다..ㅠ

 

 

저 회색 젤라또 쇼케이스 이름이 포제띠라는 건데!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젤라또, 샤베트처럼 온도 조절이 생명이라

단 시간 내에 판매해야 하는 아이스크림은! 오픈형 쇼케이스보다 저 포제띠가 젤라또를 녹지 않고

쫀득하게 유지해 준다는 잡상식을 어디서 들은 적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 걸까요..?

당도 젤라또가 진짜 쫀득쫀득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이때 저는 바질토마토+소금의 조합으로 먹었었고! (앞, 왼쪽에 있는 거)

노역자 친구 1명은 바질토마토+성주참외 (앞, 오른쪽)

다른 노역자 친구는 당근비트사과(ABC)+성주참외 (뒤에 있는 젤라또) 조합으로 먹었었습니다!

 

바질토마토는 쉽게 말하자면 바질향이 조금 있고 약간 예전에 "토마토마"라는 아이스크림이 있었는데

그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한 하지만 더 고급스러운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당도 인스타그램을 염탐한 결과!

요즘 참외랑 초당옥수수 철이잖아요??

우리 당도 사장님.. 역시 제철 음식 놓치지 않는 정말 배우신 분..

당도 인스타그램을 염탐한 결과! 이번 주말 메뉴에는 바질파인애플과 초당옥수수맛이 있더라고요!

 

제발 제발... 제가 출근하는 날도!!!! 초당옥수수맛이 있었으면!!!

신의 은총이!!! 저에게도!!!

 

 

자! 그럼 귀염 뽀짝한 당도 캐릭터 보면서 당도 서울숲점 정리해 볼까여?

 

▶ 당도 서울숲점

→ 매일매일 메뉴가 변경됨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메뉴 확인 가능)

→ 주차 공간 없음

→ 반려 동물 동반 가능

→ 매장 공간 협소

→ 젤라또 포장 가능 (이동 거리 짧을 때 포장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노역은 힘들지만 이렇게 맛있는 걸 많이 먹을 수 있는 위치에 노역장을 만들어 놓은 거..

증말 반칙이야..! 점심시간마다.. 행복감 맛보게 만들어 놓은 것도!! 반칙이야!!

 

그렇게.. 저는.. 또 노역장으로 행복감을 안고 복귀를 하고.. 떠나지 못하는 지박령으로 남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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